사용법
- PDF를 놓으면 쪽 수, 파일 크기, 문서 안 JPEG 사진 개수가 나옵니다.
- 줄이는 방법을 고릅니다. 처음에는 구조 정리로 해 보고, 충분히 줄지 않으면 사진만 다시 압축, 그래도 크면 모든 쪽을 그림으로 순서로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 줄이기를 누르면 줄이기 전과 후의 크기가 막대로 나옵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면 저장을 누릅니다. 결과가 원본보다 작지 않으면 저장 버튼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원본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세 가지 방법이 실제로 하는 일
구조 정리
PDF는 수정할 때마다 바뀐 부분을 파일 끝에 덧붙여 저장하는 경우가 많아, 이제는 어디에서도 쓰지 않는 옛 데이터가 남아 있곤 합니다. 이 방법은 문서의 뿌리에서부터 실제로 쓰이는 객체만 따라가 남기고 나머지를 버립니다. 같은 글꼴 파일이나 같은 로고 그림이 여러 벌 들어 있으면 하나로 합치고, 압축 없이 저장된 데이터는 Flate(ZIP과 같은 계열의 무손실 압축)로 압축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처럼 편집 프로그램이 다시 편집하려고 넣어 둔 전용 데이터와 쪽 미리보기 그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지운 PDF는 보기·인쇄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 프로그램에서 원래처럼 다시 편집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진만 다시 압축
PDF 안의 JPEG 사진을 브라우저에서 풀어 긴 변을 줄이고(높게 2,400·보통 1,600·낮게 1,100픽셀) 품질을 낮춰 다시 JPEG로 저장합니다. 새 사진이 원래보다 10% 이상 작아질 때만 바꿔 넣습니다. 글자와 도형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CMYK 인쇄용 사진, 특수한 색 설정이 있는 사진, JPEG가 아닌 방식(PNG 계열, JPEG 2000, 흑백 팩스 방식)으로 들어 있는 그림은 색이 틀어질 위험이 있어 그대로 둡니다. 그래서 스캔 PDF라도 그림이 JPEG가 아니면 이 방법으로는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쪽을 그림으로
pdf.js로 쪽을 정한 해상도(높게 150·보통 110·낮게 80dpi)로 그린 다음, 그 그림을 JPEG로 압축해 같은 크기의 쪽에 한 장씩 붙입니다. 쪽 안에 무엇이 있든 결과 크기가 해상도와 품질로 정해지므로 가장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대신 글자가 글자가 아니라 그림이 되어 선택·검색·복사가 안 되고, 화면을 크게 확대하면 흐립니다. 제출 서류처럼 "읽을 수만 있으면 되는" 문서에 알맞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새 PDF를 만들어 저장하므로 원본 파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전자서명이 들어 있던 PDF는 줄인 파일에서 서명 효력이 없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얼마나 줄어드나요?
문서마다 크게 다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들어간 PDF나 고해상도 스캔 PDF는 사진 다시 압축이나 그림 변환으로 절반 이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글자 위주의 문서는 이미 작아서 몇 % 정도만 줄거나, 그림으로 바꾸면 오히려 커집니다. 그래서 결과 크기를 먼저 보여 드리고 저장 여부를 고르게 했습니다.
"원본보다 작아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나와요.
이미 효율적으로 저장된 파일이라 고른 방법으로는 더 줄일 여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른 방법이나 더 낮은 품질을 골라 보세요. 글자 위주의 짧은 문서는 원본이 가장 작은 경우가 흔합니다.
암호가 걸린 PDF도 줄일 수 있나요?
줄일 수 없습니다. 암호화된 PDF는 이 도구의 PDF 라이브러리(pdf-lib)가 풀지 못하고, 그림으로 바꾸는 방법은 문서에 걸린 인쇄·복사 제한을 우회하는 결과가 되므로 막아 두었습니다. 권한이 있다면 원래 프로그램에서 보안을 해제해 저장한 뒤 넣어 주세요.
줄인 PDF에서 한글이 깨져 보여요.
구조 정리와 사진 다시 압축은 글꼴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림으로 바꾸는 방법은 pdf.js가 그린 모습을 그대로 찍으므로, 문서에 글꼴이 들어 있지 않은 오래된 PDF는 기기에 있는 비슷한 글꼴로 대신 그려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른 두 방법을 써 주세요.
파일이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닙니다. 분석, 사진 다시 압축(브라우저의 캔버스 기능), 쪽 그리기(pdf.js), 새 PDF 만들기(pdf-lib) 모두 이 기기 안에서 합니다. 통계에는 고른 방법과 줄어든 비율 같은 숫자만 남습니다.